logo

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대북전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이다

 

통일인터뷰.jpeg

 

지난 6월 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제1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경고담화를 발표했다.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남한의 탈북민들에게 ‘쓰레기’ ‘똥개’ ‘들짐승’ 등의 저질스런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다. 9일에는 모든 남북소통채널(직통전화)을 단절한데 이어 16일에는 개성공단 내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또한 20일에는 남한영토를 향해 대남전단 1.200만장과 3.000개의 풍선살포 준비를 마쳤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리고 23일, 김정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열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한국군의 합동참모본부에 해당)가 제기했던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 6월 4일부터 20일간 보여준 북한당국의 해괴망측한 모습이다. 국민들은 북한의 대남협박으로 인해 불안에 떨어야 했고, 생계에 직접 영향을 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더욱 그랬다. 경기도 포천의 모처에서 비공개대북전단 살포의 대부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을 만났다.

 

 

- 이번에 북한이 왜 저랬는가.

북한은 한 가문의 사람(수령)이 장장 75년을 통치하는 잔인한 독재국가다. 주민들은 직업과 거주지 선택권이 없으며 주거지역을 벗어나려도 당국의 허가를 받는다. 인터넷이 없으며 외국출판물을 무단으로 접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

청년들은 10~13년간 혹독한 군사복무를 한다. 평생토록 이런 체제에서 굶주리며 사는 북한주민들이니 왜 당국에 불만이 없겠는가. 그걸 해소하기 위한 적정한 상대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미국과 남조선, 일본 등 외부세계이다.

 

- 대북전단 내용은 어떤 것인가.

현재 북한주민들은 당국의 철저한 교육으로 인해 1950년의 6·25전쟁을 “미국과 남조선이 한반도공산화 목적으로 일으켰고 ‘인민의 영웅’ 김일성 수령이 반격하여 미국이 항복했다”고 안다. 그게 아니라 “소련(현 러시아)의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의 지원·묵인 하에 김일성의 도발로 개시된 동족살육의 전쟁이다”고 밝혀준다. 또한 ‘미제의 식민지’ 남조선(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 나라임도 분명하게 명시한다.

 

- 남한의 발전상은 어떤 항목을 넣나.

과거 북측보다 못살던 남측은 1970년대 중반 역전되어 현재는 세계경제순위 10위권에 올라있음을 알려준다. 반도체, 조선(배무이), 컴퓨터생산은 세계1위이고 자동차, 철강생산은 세계4위임도 밝힌다. 또한 남한의 국민소득 3만 딸라, 일반노동자 월급 3천 딸라, 매집마다 자가용 승용차를 소유한 현실도 상기시켜준다.

 

- 2년 전 판문점서 남북정상이 상호비방 중단 합의했다.

엄연히 남북의 두 정상이 합의한 국가 간의 문제다. 북한에서는 독재자 김정은의 말 한마디면 그 무엇도 실현 가능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민주주의국가 남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인에게 헌법으로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막을 수 없다. 동포인 북한주민들에게도 분명 알 권리는 있다. 그들도 사람이다. 아직도 정치권에서 여야의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게 남북의 차이다.

 

- 북한의 대북전단 비난은 한갓 구실이 아닌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서 김정은은 중단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등을 조건 없이 재개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판문점과 평양에서 문 대통령과 세 차례 만났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싱가포르, 하노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그러나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는 물론 UN의 대북제재도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북한정권은 그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고 어떤 구실을 찾던 중 남한에서 탈북민들이 북한에 뿌리는 대북전단 비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의 문재인 정권에서는 어떻게든 과거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에서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가동을 재개하려고 애써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쉽지 않다. 미국이 주도하는 UN의 대북제재 결의안 때문이다. 한국이 아무리 한민족이라는 특수조건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저들이 필요할 때마다 ‘우리민족끼리’를 곧잘 외치는 북한을 위한 우호정책을 펴고 싶더라도 국제 법까지 위반하며 할 수는 없다.

 

-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제재를 1년 연장했다.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중단에 관해 아무런 조치도 없기에 국제사회가 그만큼 강경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다. 그로해서 국가무역 90%를 중국과 하는 북한의 경제적 손실이 크다. 김정은은 핵 포기를 절대 안한다. 가령 만에 하나 인민들의 봉기로 인한 반정부사태가 발생할 때 국제사회가 관섭하면 핵을 사용할 것이다.

 

- 이번 사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키웠다.

그만큼 내부사정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어쩌면 정의와 진실을 접할 주민들의 깨어날 의식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역사에서 보듯이 소련이 왜 망했는가. 소련인민들이 깨어났기에 철통같은 공산당이 무너졌다. 중국의 개혁개방도 등소평과 인민들의 의식 변화로 이루어졌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북한주민들의 의식계몽에 분명 도움이 되는 대북전단이야 말로 독재자 김정은과 그 세력들에게는 가장 불편할 것이다.

 

- 대북전단을 어떻게 보내는가.

철저히 풍향, 바람세기, 온도 등 기상청 일기예보에 맞춰 심야(밤12시~04시)에 보낸다. 물론 기자들도 없고 자원봉사자 2~3명과 함께 한다. 증거자료로 현장사진은 찍어둔다. 그래야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사용처를 당당히 밝힐 수 있다.

간혹 현장에서 “삐라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서 살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주민들과 조우할 때가 있다. 그러면 적합한 날씨와 봉사자들의 시간 등으로 다소 아쉽지만 “죄송합니다!” 하고 그 자리를 피하거나 당일 살포행사를 취소한다.

 

- 대북풍선운동을 하게 된 동기는 뭔가.

솔직히 말해 나는 북한에 있을 때 남한에서 보내는 전연지역의 대북전단(삐라) 때문에 사상을 바꾸었다. 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주민들의 잘못 인식된 사상의식을 바꿔주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적합하고 분명한 방법은 바로 전단이다.

지난 5년에 걸쳐서 심층적으로 연구한 기술로 2005년부터 사용한다. 타임장치는 풍향속도, 거리 등에 맞춰 작동시킨다. 성공률은 90%이다. 고도 3.000m를 향해 날리는 7m높이의 풍선에 매달린 3.5㎏짜리 주머니에는 전단 3만 장(두께 0.03mm의 비닐에 써진 글)과 USB 스틱, 초코파이, 1달러 지폐 등이 들어간다.

 

- 보통 1년에 어느 정도의 량을 뿌리는가.

한 번에 수십 개의 풍선을 날린다. 2005년부터 연평균 1.500개를 뿌렸다. 백령도는 남한에서 대북전단 뿌리기에 가장 적중한 장소인데 2011년부터 그 곳에 못 들어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때문이다. 백령도에 한 번 다녀간 그는 특정시기 많은 기자들 앞에서 대북전단을 공개적으로 뿌리는 사람이다. 백령도 주민들이 “탈북민들의 전단 살포로 장사를 못 하겠다”며 애매한 나까지 저지한 것이다.

 

- 최근 경기도청에서 시설중단 통지서를 붙였다.

6월 17일 이재강 경기도부지사 등 관계자들이 내가 거처하는 현장에 와서 대북풍선 관련 시설물(가스통 및 차량)에 ‘위험구역설정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통지’서를 붙였다. 그날 외부에 일정이 있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랬다.

나는 2018년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하고 있다. 남북관계 우호개선에 노력하는 정부에 최대한 협조하는 내게 “고맙다!”고 인사는 못할망정 이렇게 싸잡아 때리니 허탈한 심정이다. 박상학이 때문이다.

 

- 대북전단의 근본적 문제는 뭐라고 보나.

사실 나처럼 조용히 비공개로 날리면 전혀 문제가 없다. 북한이 15년째 대북전단을 날리는 날보고 아무런 소리 안한다. 참고로 나는 국가에서 발급한 ‘가스안전관리자격증’과 안전인증 받은 작업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지금처럼 요란하게 떠드는 단체는 모두 가짜이고 불법자들이다. 현재 대북전단을 날리는 단체는 대략 20~30개로 추정하며 그 속에는 선교단체도 있고 특정개인도 있다. 모두 아마추어들이다.

 

-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가.

지금의 문재인 진보정권이 영원히 가면 그건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다. 현재는 전단기지(풍선제작 및 보관시설 장소)를 보강하고 있다. 향후 38분계선과 보다 가까운 지역으로 옮길 예정이다. 지금처럼 정치권의 관여로 제한규제가 많은 국내에서가 아닌 제3국에서도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 자신을 소개해 달라.

1957년 12월 황해도 서흥군에서 출생했다. 형제는 5남매이었고 내가 맏이였다. 1974년 평양의 김책공업종합대학 입학시험을 봤으나 "쌀은 곧 공산주의"라는 김일성의 교시를 받들어 농촌부분으로 진출했다.

1976년 순천농업전문학교와 남포농업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부터 농업과학원 옥수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문했다.

 

- 탈북동기와 경로는

1990년 강원도 철원지역에 출장을 갔다. 우연히 남조선에서 보낸 대북삐라를 보았는데 그 안에는 6·25전쟁 관련 내용이 있었다. 이후 3개월간 남몰래 ‘농업연구’에서 ‘김일성연구’로 바뀌었고 비로써 위선집단 북한정권을 알았다.

1990년 11월에 첫 탈북, 단속 북송되었다. 이듬해 6월 재탈북, 1년간 중국 연길에서 떠돌아다녔다. 이듬해 7월 주러 한국대사관에 들어갔으나 도움을 못 받았다. 이후 모스크바에서 신학원을 다녔고 1995년 2월에 서울로 왔다.

 

- 서울생활 초기 어떻게 보냈나.

신원조사기관 출소 후 ‘한국농촌연구원’에서 온 “북한농촌경제를 함께 연구하자”는 제안을 거절했다. 한때 국방부 심리전단에서 같이 일하자는 전화가 왔으나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이때 비로써 통일운동은 기독교와 함께 해야겠다는 진리를 찾고 1996년부터 서울신학대학을 다녔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북한당국은 수령 3대 독재체제 유지를 위해 75년간 인민들에게 ‘가짜와 거짓’을 가르치고 있다. 수령 신격화가 국책이고 핵개발이 국사가 된 괴물집단이다. 그 안에서 영혼이 병든 2천만 인민은 짐승처럼 살고 있다. 우리 동포들이다. 나는 무지몽매한 그들에게 세상의 ‘정의와 진실’을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북한당국이 2천만 인민에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구태여 대북전단을 보낼 이유가 없다.

 

 

 

 

 

 

 

 

 

 

 

 

 

 

?

윤숙자(개성) 한식재단 이사장에 취임
  1.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안영자 '안영자 면옥' 대표-

    "전통 평양옥류관 냉면 맛 그대로이죠" 2020년 가을이다. 오곡백과 무르익는 이 계절 누구보다 고향이 그리운 사람들은 가고파도 못가는 실향민과 탈북민들이다. 사랑하는 부모형제가 있는 북녘 고향으로 가는 길이 철책선에 막혀 75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기가...
    Read More
  2.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박희순 전 조선인민군 공군 지휘중대장 -

    조선인민군 ‘비행사 대우’의 비밀 항상 굶주림에 시달리는 가난한 북한주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고 애절하게 하는 표현 중에 ‘비행사 대우’라는 말도 있다. 이는 ‘최고의 물질적 대우’ 혹은 ‘풍족한 물질생활’...
    Read More
  3.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권설경 평양설경예술단장 -

    우리의 선율, 희망의 통일하모니 연습하다 사회적 감정동물인 사람은 일상에서 노래와 춤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가락이나 무용에 담는 내용은 천태만상으로 자유자재하다. 북한의 음악과 예술장르 90%는 당·체제 선전선동, 특히 수령(대통령) ...
    Read More
  4.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

    대북전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이다 지난 6월 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제1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경고담화를 발표했다.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남한의 탈북민들에게 ‘쓰레기’ ‘똥개’ ‘들짐...
    Read More
  5.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임혜진 평양예루살렘교회 담임목사 -

    "어느 한 순간 북한정권에 치가 떨렸다" 북한당국은 45세 미만의 남성들에 한에서 시장출입을 철저히 불허한다. 이유는 건실한 장년들이 시장에서 돈벌이 맛을 들이면 결국 황금만능주의에 빠져 사상(학습, 총화, 강연 등)통제로 유지되는 사회체제 안전에 불...
    Read More
  6.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한미옥 남북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

    농민출신 탈북의원은 北 인민에게 희망을 준다 21대 총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탈북민사회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생긴 탈북1호 국회의원(조명철)에 뒤이어 2호 탈북의원이 나올지가 다소 관심이다. 이번 총선에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보수정...
    Read More
  7.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김주일 국제탈북민연대 사무총장 -

    망명 북한정부를 세우는 것이 꿈이다 수년 전,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서 열리는 국제행사 참가차 입국하는 미국의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를 마중하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어떤 중년 남성이 날보고 “림일 작가님 아니세...
    Read More
  8.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조바울 사도들의한국교회 협동목사 -

    “평양의 도둑청년이 목사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수도 평양의 시가지는 서울의 1/5 정도다. 허나 넓은 농촌면적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서울보다 3배나 크다. 유사한 점은 서울의 한복판으로 한강이 흐르듯...
    Read More
  9.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박진혜 ‘홍익인간세상을위한모임’ 회장 -

    "탈북민들도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 정부(통일부)는 지난 1월 10일 “북한이 (우리 국민에게)비자를 발급한다면 그 자체가 신변안전 보장과 같은 것” 이라며 “(국민들이)북측의 초청장이 없더라도 북한 비자만으로 방북을 승인하는 방안을 검...
    Read More
  10.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지성호 나우(NAUH) 대표 -

    2020년 자유한국당 영입 청년인재 1호 지난 2012년 봄, 제19대 총선(국회의원선거) 당시 2만 4천명 탈북민사회가 깜짝 놀랐다. 근 60년 탈북역사에 최초로 탈북민 국회의원(조명철, 경제학자)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4번에 발...
    Read More
  11.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김신조 목사-

    "나 같은 비운의 군인이 더는 없기를” 꼭 50년 전 이맘때(1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중대사건이 터졌다. 1968년 1월 21일 북한군 특수부대원 31명이 남한의 심장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하여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하였던 것...
    Read More
  12.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김충성 서울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

    “고 한성옥 모자(母子)의 명복을 빕니다” 2019년 탈북민 사회에서 핫이슈는 여름에 있은 아사(餓死) 한성옥 모자의 비극이다. 서울 봉천동 임대APT서 살던 탈북여성 한성옥(42) 씨와 아들 김동진(6) 군이 아사한지 두 달 넘어 7월 31일 발견, 2주 ...
    Read More
  13.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임예진 예사랑노인주야간보호센터 대표 -

    "대한민국의 고마움에 봉사로 보답해요" 북한당국은 “사회주의 제도에서 60청춘, 90환갑을 누리는 공화국 인민들” 이라고 선전한다. 참고로 그 ‘위대한 수령’ 김일성은 82세, 김정일은 69세에 사망했다. 당국이 정치적으로 애써 선전...
    Read More
  14.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박정순 늘푸른상담협회 대표 -

    탈북민들이 말하는 ‘우리 어머니!’ 내 이제는 다 자란 아이들을 거느리고 / 귀밑머리 어느덧 희여졌건만 / 지금도 아이적 목소리로 때없이 찾는 / 어머니 어머니가 내게 있어라. // 기쁠 때도 어머니 괴로울 때도 어머니 / 반기여도 꾸짖어도 달려...
    Read More
  15.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송철남 쌍용자동차 시흥목감영업소 과장 -

    ‘금수산태양궁전’에 바친 인민의 피땀 1994년 7월 8일 새벽 2시, 북한의 건국자 김일성이 급사했다. 원인은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 평양에서 김일성은 5천년 민족사에서 가장 애국적이며 세계와 인류사의 위대한 지도자이다. 그런 위인도 죽으니 ...
    Read More
  16.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임영선 이북9도민정착위원장 -

    ‘이북5도민’과 ‘이북9도민’ 이름이 맞다 남한 사회에는 3만 탈북민을 지칭하는 이름이 ‘귀순자’ ‘자유민’ ‘새터민’ ‘통일인’ ‘하나인’ 등 10여 개도 남아 있다. 이에 대...
    Read More
  17.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한용수 서울지하철공사 과장 -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북했다” 북한의 2천만 인민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간부든, 노동자든, 군인이든, 학생이든, 주부든 똑같이 수령사상 학습 및 정치 조직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그 속에는 매주 각자 소속 조직에서 하는 생활...
    Read More
  18.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임강진 전 조선인민군 포병연대장 -

    “말해주리 병사의 고향과 인민 사랑을” “병사가 인민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풍요한 들판과 마을에 물어보라/ 그러면 말해주리 농장을 도와 가꿔준 이삭들이/ 등에 업혀 물 건너간 유치원 아이들이...” 1980년대 많이 불린 북한가요 &l...
    Read More
  19.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유정은 의정부은혜하나교회 담임목사 -

    북한주민들이 평소 타는 철도열차를 말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간혹 전용기도 타지만 선대수령들인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해외방문에 주로 열차를 이용했다. 김일성은 1984년 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하여 소련(현 러시아) ...
    Read More
  20.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 박명호 탈북1호 선주 겸 잠수부 -

    "이삿짐까지 배에 싣고 탈북한 가족" 3년간의 한국전쟁 휴전(1953년 7월) 이후 시작되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탈북(북한영토에서 벗어나 남한영토로 들어오는 것)이다. 탈남(탈북의 반대 상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엄연히 탈북이 훨씬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